5월부터 병원급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, 권고로 전환: 주요 변화와 주의 사항
1. 주요 변화:
가.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: 2023년 5월 1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됩니다.
나. 선제검사 의무 완화: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 또한 종사자와 보호자(간병인)과 동일하게 권고로 바뀌게 됩니다.
다. 지속되는 치료제 지원: 코로나19 치료제는 전국민 무료 접종 정책에 따라 2023~2024 절기까지 정부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.
2. 변화 배경:
가. 코로나19 위험 평가 하락: 지난 15일 개최된 위기평가회의에서 코로나19 위험평가가 '낮음'으로 나타나고, 치명률·중증화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질병 위험도가 낮아진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.
나.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: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더불어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정책적 조정의 일환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다. 개인의 판단 존중: 개인의 위험 감수 수준에 따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인의 판단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했습니다.
3. 주의 사항:
가. 취약 계층 보호: 노인, 만성질환자, 면역력 저하자 등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, 특히 밀폐된 공간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착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.
나. 개인 위생 철저히 준수: 손 소독, 환기, 휴대폰 소독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준수하여 감염 예방에 유의해야 합니다.
다. 증상 시 즉각 검사 및 치료: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마무리
5월부터 병원급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개인의 판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하지만 여전히 취약 계층의 보호와 개인 위생 준수, 증상 시 신속한 검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.
정부의 지침을 잘 따르고 개인의 노력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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